새로운 한주 월요일 출근길 하늘도 날씨와는 반대로 푸른 하늘이었네요.

오전도 일을 하다보니 금방 지나가 버리고 점심을 먹었네요. 일 하나 마무리하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제 담당인 일이 아니라 더 열받았네요. 다른 고객사 전화를 받고 시간을 뺏기고 통화때문에 더 열을 받고 말았네요.

야근을 위해서 저녁을 먹고 야근을 하다가 퇴근했는데 가디건에 단추가 깨져서 다이소에 들러서 사올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집에 왔네요. 내일 다른 곳에 들려봐야겠네요.

집에오니 갑자기 배가 고파서 고민하다가 결국 컵라면을 하나 먹었네요. 간편하고 이만한게

없죠. 밤에 먹어서 더 맛있는거 같네요. 이럴때에는 져도 되죠.

오늘도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네요. 새로운 한주 월요일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