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늦게 일어나서 하늘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 이제는 날씨가 제법
따뜻해진거 같네요. 한파만 없다면 나들이 가기에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어제 그랜저에 설치를 하려고 주문했던 HUD가 알리에서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사이즈가 엄청 크네요. 5.5인치인데 생각보다 크네요. 새벽에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잘 되는걸 보니
금요일이나 주말에 설치를 해야겠네요.
오전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점심때 만두랑 생선 그리고 닭백숙 국물에 밥을 비벼 먹었네요. 점심은 그나마 온기가 있어서 괜찮은거 같네요.
오후에는 아침에 챙겼던 활기력을 하나 마시고 충전을 하고 일을 했네요. 오늘 빌런 차장이 몸이 좋지 않다고 반차를 쓰고 갔는데 코로나라고 하더군요. 당황스러웠네요.
야근을 위해서 저녁을 먹고 일했는데 품질에 2명도 코로나 확진이라네요.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느낌이네요. 야근을 하면서 정리를 하고 메일 하나 보내고 마무리 했는데 작은 일들
몇개를 마무리 했네요.
퇴근해서 오늘도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었네요. 간편하게 먹기에는 육개장 컵라면만한게
없네요.
2월의 시작도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2월의 첫날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