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택배 업체의 배송 전쟁은 상당히 치열한 듯 싶네요.
매달 초에는 한달 동안은 먹고 마실 여러 제품을 몰아서 주문하는
편인데 2월 1일에 주문한 택배 들이 꽤 많은지라 롯데택배, 한진택배,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택배의 4개 업체가 동시에 배송을 하게 되었네요.
2일이 되자 제품 들이 택배 어플에 모두 등장을 했었는데 CJ대한통운택배만
주문 업체에서 제품 발송이 늦어지는 바람에 2일 도착에서는 탈락을 했답니다.
(운송장 번호만 입력하고 제품 발송을 늦게 하였기에 배송진행이 안 되었거든요.)
의외로 2일 오후 1시 22분에 한진택배가 가장 빨리 도착 문자가 왔고,
18분이 지난 1시 40분에 우체국택배가 도착했으며 5분 차이 1시 45분에
롯데택배(스마일 배송)가 가장 늦게 도착 했네요.. 매달 초에는 택배 물량이
많을텐데 하루 만에 대부분의 일반 택배 들이 도착하는 울나라는 너무 빠르고
편리한 듯 싶네요. 보통 우체국 택배가 가장 빠르던데 한진택배가 1착을 했네요.
CJ대한통운택배도 몇년 전에 대규모 파업을 벌이더니만 저희 집은 한밤 중은 물론
자정 넘어서 도착하던 것도 사라지고 해가 떨어지기 전에도 도착하는 경우가 많네요.
23분 동안에 3개 업체 택배가 도착하다니 경쟁이 엄청 치열하고 택배 기사 님들 수고가
참 많으시네요. 다만, 택배 박스 좀 마구 다루지 말고, 파손 없이 배송해 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