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가 넷플릭스의 인기 오리지날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하는 456명이 참가해 456만달러(약 56억원)을 두고 벌이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로 제작한 '오징어게임: 더 챈릴지' 참가자 중 일부가 제작사를 상대로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촬영 시간이 당초 공지된 2시간 보다 늘어나 8시간 이상이 되기도 했고, 촬영장에서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물과 음식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등 인간적인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상황이 어찌 전개될런지 궁금해지네요. 과연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런 사태가 생겼는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