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늦게 자서 오늘은 아점을 먹었네요. 계란을 좋아하는데 첫끼를 먹는데 계란말이도 있었네요.
어제 저녁에 이어서 오늘도 해장국을 먹었는데 다대기를 넣어서 빨갛게 먹었네요.
와이프가 비타 500도 챙겨줘서 마셨네요.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편하게 쉬었네요.
차사고 얼마되지 않아서 구매를 했던 애프터블로우를 오늘 설치하기로 했네요. 지하주차장에
챙겨갔네요.
다행히 글로브박스는 뜯지 않아도 되고 하단에 커버만 열어주면 되네요. 힘을 주니 분해가
되더군요.
하단 커버에 블로우 모터가 들어갈부분에는 얇긴 하지만 방음제가 있네요. 오른쪽에 전구가
달려져 있어서 전선이 하나 더 보이네요.
블로우 모터에 전원잭부터 제거를 해줬네요.
접지를 했는데 온라인에는 오른쪽에 회색판 왼쪽 상단에 육각나사에 접지를 하라고 되어있던데
제차에는 없어서 중가넹 기존 접지에 추가를 해줬네요.
애프터 블로우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하다가 나사는 싫어서 벨크로를 붙여서 고정 시켜줬네요.
다음으로는 HUD 설치를 위해 운전석 왼쪽에 커버부터 열었네요.
그리고 A필러를 뜯기위해 고무부터 뜯어줬네요.
손에 힘들 줘서 A필러를 열어주고 안에 고정클립을 롱로우즈를 이용해서 탈거를 했네요.
안에 전선뭉치가 보이네요.
제가 필요한건 스피커 왼쪽에 HUD 전선을 틈사이에 넣어주기 위해서 제거하는 한거였네요.
HUD 잭을 어려웠지만 대쉬보드 위로 올려놨네요.
HUD와 연결한 후에 자리를 잡아줬네요. 시동부터 걸어서 잘 작동하는지 확인을 해줬네요.
내일 아침부터 기대가 되네요. 나중에 전원을 꺼주는 잭을 사서 추가로 연결을 해주면 상시
전원 문제도 해결이 되겠네요.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한솥도시락에서 주문을 해서 간단하게 먹었네요. 주말에는 간단하게
먹는게 좋은거 같네요.
오늘도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마무리 합니다.
다들 이번 주말도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