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에서 가장 유망한 직업이라 하면 유튜브,트위치 같은 인터넷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걸로 먹고 살수 있다는 건 직업적으로 만족감도 높고 정말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당장 인터넷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장비가 필요한데요. 그중에서도 스트리머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DSLR 같은 카메라 보다는 PC나 노트북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웹캠이 매우 유용합니다. 오늘은 무려 4K UHD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스트림텍의 ST-400WT 웹캠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
디자인
웹캠의 사이즈는 가로 215mm x 세로 58mm x 높이 50mm이며 본체의 무게는 0.25kg으로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가끔 방송을 격렬하게 하거나 모니터를 잘못 건드리다 웹캠이 모니터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무게가 무겁다면 렌즈나 외관 부분에 흠집이 생길 수 있는데 무게가 가벼워 더욱 안정감 있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설치
웹캠의 설치는 노트북이나 모니터 뿐만 아니라 TV와 삼각대에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이유는 클립홀 타입을 적용했기 때문인데요. 1/4" 마운트 홀을 탑재해 호환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USB 연결 후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 하지 않아도 바로 인식해서 사용할 수 있고 카메라 앱 또는 화상회의 프로그램만 실행하면 바로 웹캠으로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동작 LED 상태 표시등
웹캠의 USB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연결이 됩니다. 렌즈에 표시되는 LED 색상을 통해 동작 상태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원을 켜면 LED 등이 천천히 깜빡이면서 파란색이 켜지고 전원을 끄면 빨간색과 초록색이 천천히 깜빡이면서 꺼지는 걸로 웹캠의 전원 연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리모컨 기본 제공으로 간편한 조작
88도 울트라 와이드 시야각
<스트림텍 ST-400WT>
<노트북 내장 웹캠>
영상 노이즈 제거 및 어두운 곳에서 사용 강력한 DNR기능
총평
인터넷방송을 시작하는 1인 스트리밍 BJ부터 비대면 교육을 하는 선생님과 강연, 화상회의를 자주 하는 회사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4K UHD의 높은 해상도에 오토트래킹 기능까지 갖춘 스트림텍 ST-400WT 웹캠은 가성비까지 상당히 좋았는데요. 해당 웹캠은 하기의 링크를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