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맛있는데 조금 비싼 로아커 `가데나 핑거 헤이즐넛`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3,000원 이네요. 총 11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27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설탕, 밀가루, 코코넛오일, 포도당시럽, 코코아매스, 탈지분유, 헤이즐넛, 코코아버터, 유청분말,
대두분말, 보리맥아추출물, 대두레시틴, 평창제, 시나몬, 바닐라 등이 들어 있네요.
1개씩 개별 포장으로 작은 비닐 봉지 11개가 들어 있네요.
기다란 막대 모양으로 표면 전체에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는데
바닥면은 코팅이 덜 되어 있고 윗면과 바닥면은 철조망처럼 비스듬하게 금이 그어져 있네요.
5개 무게는 62.4g으로 1개당 무게는 12.48g 정도 인지라
총 11개 무게는 대략 137.28g 정도 이므로 표시 중량인 125g을 충분히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7.1cm 정도이고,
옆면은 정사각형 모양 인지라 세로와 높이는 1.7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길게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표면을 포함해서 초콜릿 층이 6단이고, 내부 웨하스는 5단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진한 헤이즐넛 초콜릿 맛에 바삭한 웨하스로 맛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웨하스 치고는 아주 작은 크기가 1개당 273원 정도면 조금 비싼 듯 싶긴 하네요.
제조사인 '로아커'는 사우스 티롤에 본사를 둔 이탈리아 식품 업체로 웨이퍼, 초콜릿 및 파생
제품을 생산 하는데 이탈리아는 물론 오스트리아에도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