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이어폰 1종 들고 왔습니다. 아니 구입한거죠..가격은 2만원 초반대에 부담없이 구입 가능한 제품 입니다. 제가 이어폰들을 몇개 사용하다보니...비싼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은 맞습니다. 환경적으로도 제품을 오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경우에는 분실이 너무 많아요 우리 집 짝꿍한테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몇개 사준지 모르겠어요
딱히 음질을 마구마구 따지는것도 아니라서 이어폰이라는 제품이 필요로 했는데 QCY 제품은 대안으로 충분했죠 초기의 제품군이 마감도 좋지 않았고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자체가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보기에도 이제는 1군 제품군과 비교해서 뒤떨어지거나 하지 않는 느낌이랄까!!
흰둥이 케이스에 부담 없는 디자인...QCY 로고도 전면에 없음...으흐흐
힌지 부분에만 작게 있네요 충전 방식은 Type-C 입니다
케이스 여는 개방감도 괜찮네요 헐렁하지도 않으면서 딱 떨어지는 느낌도 좋네요 확실히 일반 이어폰 기준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의 만듬새는 이제 거의 비슷비슷하네요
충전은 하단 접점 2개로 합니다.
노캔이 지원되지는 않지만 마이크 4개를 이용해서 그 동안 통화시에 잘 안들리는 문제나 노이즈 문제를 개선한것이 특징 입니다. 근본적으로 구성 자체가 커널형이 아니라서 노이즈 캔슬링 지원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
뭐 그냥 콩나물이죠 !!^^ 어디서 본듯한 느낌의 그 디자인
블루투스 5.0 이상으로 연결이 된다면...TWS 지원부터 배터리 잔량등 빠르게 연결이 가능 합니다.
유닛별로 배터리 상태 확인이 가능하고
앱을 이용하면 제스처 및 모션 기능 활성화 변경도 가능합니다.
자 추천여부..음...
저는 무조건 추천..노캔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면 다른 제품으로 추천하고 자전거 타거나 운동할때 부담없는 이어폰이 필요로 한다면 매우 추천
블루투스 이어폰 분실이 많다면 그럼 더욱더 추천.
음질은 플랫한 느낌으로 고음이나 저음이 튄다는 느낌도 없음 그렇다고 높은 대역에서 찢어진다는 느낌도 또 없고 저음이 완전히 사라진 느낌도 아니네요... 그냥 레퍼런스한 느낌의 무선 이어폰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통화품질이 좋습니다.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도 통화품질쪽으로 개선했다고 하니 틀린말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