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적당한 길리안 `템테이션 프랄린`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4,700원으로 7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671원 정도로 상당히 비싸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설탕, 헤이즐넛,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코코아매스, 탈지분유, 레시틴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다시 윗면이 뚫린 종이 상자에 초콜릿이 들어 있네요.
사탕처럼 끝이 감겨진 비닐에 7개가 들어 있네요.
사탕처럼 끝 부분을 풀어서 꺼내는 것이 아니라 비닐 중앙 부분에 잘려진 부분이 있어서
여기를 들어 올리면 초콜릿을 쉽게 꺼낼 수 있네요.
조금 찾아 보니까 '해마' 모양이라고 하는데 앞뒤 구분은 없이 동일하고
절반을 붙인 것 처럼 자국이 있네요.
7개 무게는 73.4g으로 표시 중량인 74g에서 -0.6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무게는 10.5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4.2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2.0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1.2cm 정도 이네요.
옆으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더니 표면은 조금 단단한 초콜릿이고,
내부는 아주 부드러운 초콜릿이 들어 있네요.
안쪽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 3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초콜릿 표면 코팅 층은 밀납처럼 흰색으로 손에 잘 묻지 않으며 조금 단단하고,
내부는 아주 부드럽고 진한 헤이즐넛 초콜릿이 가득 들어 있네요.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길리안 초콜릿 답게 부드럽고 진한 헤이즐넛 맛이 무진장 좋네요.
다만, 작은 크기 7개에 4,700원(1개당 671원)이면 상당히 비싼 편이라서
발렌타인데이 같이 특별한 날에 활용하면 좋을 듯 싶긴 하네요.
제조사인 'Chocolaterie Guylian N.V.'는 1938년에 설립된 벨기에 초콜릿 제조 업체로
일일 75톤 정도의 각종 초콜릿을 생산해서 100여 개 이상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