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하다는 레노버 Y700을 구매했습니다.
전 태블릿 사용기가 아닌, 태블릿 무선 충전 만들기 입니다.
사실 만들기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그냥 끼고 장착하면 끝인지라,,,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안하는,, 그런 행위?입니다 ㅎㅎ
전 집과 회사에 모두 무선 충전을 씁니다.
일일이 케이블 연결하기 귀찮기 때문이죠,
이번에 L700을 구매하고나서 충전을 하면서 문득, 왜 태블릿은 무선 충전이 없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 잘 없더라고요,
그러다 무선충전이 없는 폰에 무선 충전을 해주는 패치?를 보게되었습니다.
요즘 폰은 거의 대부분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예전엔 이런 패치가 많았죠.
이런 제품들이 나왔지만, 충전속도가 느리고 케이블 부분 내구성이 약하고 등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암튼, 이런 제품을 검색해보던 중, 10W짜리 고속 무선 충전 패치를 발견합니다.
알리에서요 ㅎㅎ
그리고 집안 곳곳에 있던 무선충전기에 태블릿을 거치해 봅니다.
살짝 뒤로 무게중심이 넘어가긴 하지만 쓰러지진 않습니다. 8.8인치의 장점이 여기서 나옵니다!
자 이제, 수많은 무선 충전 패치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고릅니다.
그 중, 또 신기한걸 발견합니다.
바로 무선 충전 패치 겸 마그네틱 케이블 단자를 가진 신기한 녀석입니다!
바로 이녀석 입니다.
무선 충전 패치가 호환성?을 탄다는 말도 들었던 터라,, 만약 안된다면 마그네틱으로라도 이용해야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열흘 정도 기달려 제품 도착 후,, 바로 장착해 봅니다!
그냥 단자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c타입으로 구매했으니 케이스를 벗기고 꼽습니다.
그리고 다시 케이스를 끼우는거죠.
마그네틱 단자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그럼 이렇게 덜렁덜렁 거리던 무선 충전 패치가 고정이 됩니다.
무선 충전을 해봅니다. 잘 됩니다 ㅎㅎ
마그네틱 케이블 충전도 해봅니다. 아주 잘 됩니다 ㅎㅎ
사실 케이블은 만약 무선이 안되면 쓸려고 산거라,, 그냥 창고행입니다.
무선 충전이 잘 되니 필요가 없네요!
단, 무선충전기는 좀 가립니다.
이게 무선충전 위치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한 건 코일이 위아래 있는 모델 입니다.
이상 태블릿 무선 충전 만들기? 였습니다.
만들기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의 수준이지만,,
혹시나 태블릿 무선 충전을 고려하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