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받은 빵을 좀 받았습니다.
이웃 분께 받았다고 하시는데 빵을 한 봉지에 너무 막 담아서 모양이 다 찌그러졌더군요.
그래도 오늘 먹은 빵은 찾아보니 뚜레쥬르 깨찰빵인 듯 싶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고 영양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tlj.co.kr:7008/product/detail.asp?gubun=list&ref=2&cg_num=&prod_num=46&page=18
이 빵은 인터넷에서 보긴 했지만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 먹어봤습니다.
나름 쫄깃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깨가 들어가서 그런가 고소한 맛과 향도 좋았습니다.
그 외 따로 속에 앙금이나 크림 같은 건 없는 그런 빵이었습니다.
인기가 있는 빵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식감 때문에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