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바쁜 하루였어요. 아침에 아이들 데리고 소아과 갔다가 둘째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첫째 문구 사러갔는데 사고나니 친정 부모님이 집에 다 와 간다고 해서 급하게 집에 왔네요. 첫째 안과에 검진 받으러가면서 저도 검사했는데 한쪽은 난시 다른 한쪽은 근시라고 하네요. 눈은 어떻게 안되는거 같아요.
오후에는 둘째 어린이집 졸업식에 곧 생일이라 어린이집에서 생이파티도 했네요. 부모님은 저녁 드시고 나서 바로 가셨는데 오늘 하루가 너무 바쁘고 힘든 하루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