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MAXTILL VOLT G2 게이밍마우스로 현재 네이버 공식쇼핑몰 기준으로 31,800원의 가격대로 나와 있습니다.
맥스틸 VOLT G2 광축 게이밍 마우스는 블랙과 머스타드 색상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것으로 보이며, 인체공학적인 대칭형 마우스로 무난한 그립감을 선사해주며, PIXART PMW 3325 센서 탑재로 최대 4000 DPI(소프트웨어 사용시 최대 10,000 DPI 지원)를 지원합니다.
MAXTILL VOLT G2는 전체 사이즈는 125 x 67 x 39 mm, 무게는 73g 초경량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광 스위치(옵티컬 스위치) 탑재로 빠르고 접촉불량과 더블클릭 현상을 최소화 시키며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으며, 1680만 컬러 RGB 적용에 다채로운 LED 모드를 지원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품 박스는 박스 포장이 되어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제품 박스 전면 좌측에 모델명인 VOLT G2 글자가 보이고, 우측엔 마우스 외형 사진이 보이며, 하단엔 맥스틸 로고가 보이네요.
제품박스 후면 상단쪽엔 상세스펙이 표기되어 있으며, 하단쪽엔 워런티 표시, 제품의 전용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와 스마트폰 QR로고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 위쪽엔 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아래쪽에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한쪽 측면엔 "포커스 언 더 라이트", 반대쪽 측면엔 모델명인 VOLT G2 머스타드 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제품박스를 개봉해보면
마우스와 사용설명서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한쪽 면은 영어로, 반대쪽 면은 한글로 기재되어 있는데 패키지 구성품, 설치 및 사용설명, 시스템 요구사항, 버튼 기능 설명, 드라이버 S/W 소개, 기능설정, 상세스펙표, 품질보증서, A/S 접수증 순서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마우스의 경우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 위주로 되어 있는데, 휠 버튼 아래 DPI 변경 버튼이 머스타드 색상 처리되어 있으며, 좌측과 우측면이 머스타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둔 특징이 있네요.
비대칭이 아닌 좌우 대칭 구조로 오른손잡이 뿐만 아니라 왼손잡이 사용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으며, 전체적으로 인체공학적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어 그립감이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휠 클릭 버튼은 부드러우면서도 구분감 있는 롤링감을 선사해주며, 좌측에 2개의 사이드 버튼이 탑재되어 있는데, 기본 설정은 웹 페이지 앞으로 가기 - 뒤로 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의 바닥면엔 위-아래로 총 2개의 테프론 글라이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마우스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슬라이딩 & 브레이킹을 도와줍니다. 상단쪽에 제품명, 모델명, 시리얼 넘버 등이 표기된 검정색 라벨이 부착되어 있네요. 하단쪽엔 QC 패스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연결 케이블은 꼬임방지 및 단선 방지 처리된 패브릭 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보다 전송신호를 높여주는 금도금 단자와 노이즈 필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그립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Finger Grip
기본적으로 손가락 끝부분만 마우스와 접촉하며, 마우스를 움직이기 위해 대부분 손가락만 사용하고 (왼쪽, 오른쪽, 위, 아래), 크게 움직일 때는 손목을 사용하고, 플래쉬뱅으로부터 턴(마우스 돌리는 것)할때는 팔뚝을 사용합니다. 주로 고감도 플레이어들이 사용합니다.
2. Claw Grip
손가락 끝부분은 마우스와 접촉하고 등 부분이 높은 마우스를 위해 손바닥을 이용하여 마우스를 안정시킨다. 크게 움직일 때나 플래쉬뱅을 피할 때는 대부분 손목과 팔뚝을 이용하고,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위 아래로 움직임니다. 대부분 중/저감도 플레이어들이 사용합니다.
3. Palm Grip
손가락을 마우스에 눕히고 손바닥은 마우스 등 부분과 접촉한다. 정확성과 미세한 움직임을 위해 대부분 팔뚝과 손목을 이용한다. 대부분 초 저감도 플레이어들이 사용합니다.
맥스틸 VOLT G2 광축의 경우 가로 67mm, 세로 125mm, 높이 39mm 정도로 지금까지 다뤄본 마우스 중에서 크기 비교를 해보자면 대-중-소 중에서 중간보다 약간 큰 사이즈에 해당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손이 큰 편이 아닌지라 중간 사이즈 이하인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의 경우 중간 정도의 사이즈로 핑거 그립, 클로 그립, 팜 그립의 3가지 그립 방법을 취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마우스의 높이는 적당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좌우대칭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고, 상당히 우수한 매크로 기능을 지원하여 FPS, TPS 등의 게임 환경에 무척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우스의 클릭압은 우클릭과 좌클릭 버튼이 비슷한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좌-클릭 버튼의 클릭압은 지금까지 접해본 다른 마우스 제품과 비교했을 적에 클릭압이 중간 정도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전용 소프트웨어의 설치와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maxtill.co.kr/shop/main/html.php?htmid=proc/download.htm 맥스틸 다운로드 페이지에 들어가서 원하는 제품명을 검색어를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VOLT라고 입력하였더니 관련되는 제품이 모두 나오네요..
전용소프트웨어를 실행해보면
상단 쪽에 버튼 설정, 기능 설정, LED 설정, 매크로 라는 4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1. 버튼 설정 메뉴에서는 각 버튼을 상당히 다양한 기능키로 변경할 수 있겠습니다.
멀티미디어 기능키 이외에 굉장히 다양한 기능키를 제공하는 점이 놀랍습니다
2. 기능 설정 메뉴에서는 프로필 설정, DPI 6단계 변경(컬러 탭을 눌러보면 색상 변경 메뉴가 뜹니다.), 폴링레이트, 마우스 이동 속도, 스크롤 속도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DPI의 경우 최소 200에서 ~ 최대 10,000 까지 변경할 수 있는데, 제품 DB페이지 상에서는 200 DPI 단위로 변경 가능하다 라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 프로그램을 설치해보니 100 DPI 단위로 변경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3. LED 설정 메뉴에서는 LED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매크로 메뉴에서 매크로를 설정할 수 있는데, 우선 매크로 이름을 정한 다음, 좌측 하단의 녹화 버튼을 눌러 원하는 버튼을 모두 입력하여 정지를 눌러 저장하고 나서
버튼 설정 메뉴로 돌아와서 원하는 버튼에 매크로 기능을 할당해주면 되겠습니다.
[ 맥스틸 VOLT G2 광축 게이밍 마우스 (머스타드) - DPI 단계 변경 및 LED 모드 변경 ]
DPI 6단계 변경 기능을 제공하는데, DPI 변경 버튼을 누르면 1단계 빨강, 2단계 파랑, 3단계 녹색, 4단계 보라, 5단계 노랑, 6단계 하늘색으로 휠클릭 버튼 + 맥스틸 로고 쪽이 순간적으로 색상이 변하게 됩니다.
다채로운 LED 모드 변경 기능을 제공하는데 단색 모드와 복합 색상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최초 디폴트 설정되어 있던 웨이브 모드가 복합색상 모드로 보이네요.
맥스틸 VOLT G2 광축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여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해보았는데, 보급형 내지 사무용 무선 마우스가 아닌 게임용 무선마우스임에도 무척 가볍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되면서 초경량으로 장시간 게임플레이시에도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맥스틸 VOLT G2 광축 게이밍 마우스는 블랙과 머스타드 색상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것으로 보이며, 인체공학적인 대칭형 마우스로 무난한 그립감을 선사해주며, PIXART PMW 3325 센서 탑재로 최대 4000 DPI(소프트웨어 사용시 최대 10,000 DPI 지원)를 지원합니다. 최소 200에서 최대 10000 DPI 변경이 가능한데 제품 DB 페이지에선 200 DPI 단위로 변경이 가능한데, 소프트웨어 설치하여 확인해보니 100 DPI 단위로 변경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MAXTILL VOLT G2는 전체 사이즈는 125 x 67 x 39 mm, 무게는 73g 초경량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에 1680만 컬러 RGB 적용에 다채로운 LED 모드를 지원하여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히 광 스위치(옵티컬 스위치) 탑재로 빠르고 접촉불량과 더블클릭 현상을 최소화 시키며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주어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게이밍마우스라고 생각하며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그린전산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