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10시30분에 예약을 해놔서 아침부터 바빴어요.
둘째는 교구를 체험할 수 있는곳에서 아빠랑 같이 놀았어요.
둘째가 좋아하는 중장비 나무 교구가 있어서 잘 놀았다고 하네요. 어린이집에서도 갔던 곳인데
아빠랑 같이 가서도 잘 놀고 온거 같아요.
첫째는 친구의 아이들과 같이 그물놀이터에서 체험을 했는데 한명은 동갑이고 한명은 한살이 많은데 잘 어울려서 체험을 하는걸 보니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여기에 아이들 데리고 다녀와야겠네요. 주말이 이렇게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