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탱글탱글하고 향이 진한 오리온 `리찌 알맹이 젤리`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200원으로 15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80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물엿, 설탕, D-소비톨액, 올리고당, 사과농축과즙, 젤라틴, 리치주스, 펙틴, 카라기난, 포도당,
영화칼륨, 리치향, 블랙캐롯농축액, 치자황색소, 주정 등이 들어 있네요.
동그란 봉우리처럼 생긴 젤리가 15개 들어 있네요.
둥근 봉우리 모양인데 표면은 오돌토돌하게 작은 굴곡이 많으며 바닥면은 평평 하네요.
15개 무게는 67.1g으로 표시 중량인 67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4.5g 이네요.
크기가 작은지라 확대해서 지름을 제어 보니까 대략 2.0cm 정도이고,
높이는 1.6cm 정도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비닐 포장 봉지를 열자마자 진한 리치 향이 꽤 많이 나는데
빨간색의 표면은 살짝 쫀득하고 내부에 흰색 내용물은 조금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편이네요.
탱글탱글하고 새콤달콤하며 리치 향까지 좋은지라 먹기에 편하고 맛도 무진장 좋네요.
제품 포장지에는 '리찌'라는 상품명인데 원래 이름은 '리치(Lychee)' 이네요.
리치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열대 과일인데 표면은 진한 빨강색을 띠며 딸기와 비슷한
모양이고 표면은 파인애플처럼 뽀족하고 상당히 울퉁불퉁 하네요. 내부 알맹이는 흰색으로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울나라에서는 뷔페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