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맛있는데 과대 포장 비스코토 `땅콩 샌드위치 비스킷`을 주문했답니다.
몇가지 과자를 함께 구매했는데 1박스 가격은 650원 이네요. (택배비 별도)
4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16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팜올레인유, 쇼트닝, 대두레시틴, 산화방지제, d-토코페롤, 탈지분유, 소금, 팽창제,
효모, 우유향, 땅콩향, 바닐라향, 땅콩페이스트, 팜유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1개의 비닐 봉지가 들어 있네요.
정사각형 모양의 샌드위치 비스킷 4개가 들어 있네요.
앞, 뒷면의 구분 없이 동일하고, 표면에는 13개의 작은 구멍이 뚫려 있네요.
4개 무게는 46.8g으로 표시 중량인 46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11.7g 정도 이네요.
정사각형 모양 인지라 한 면의 길이가 대략 4.8cm 정도이고,
높이는 1.0cm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땅콩 크림이 동그랗고 얇게 발라져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바삭한 비스킷 가운데 고소한 땅콩 크림이 중간에 들어 있는데
큰 비스킷 크기에 비해 크림이 조금 적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맛은 좋은 듯 싶네요.
'PT. GLORIA BISCO'는 1986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의 비스킷, 제과 업체라고 합니다.
울나라는 과대 포장이 종종 문제가 되긴 하지만 인도네시아 과자도 예외는 아닌 듯 싶네요.
종이 박스 크기는 파손 방지 정도 수준이 아니라 40% 정도 쯤은 비어 있는 것 같네요.
(종이 박스 안에 샌드위치 비스킷 2개를 더 넣어도 충분히 남을 듯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