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냉동 피자 이야기 입니다.
콤비네이션 피자 입니다. 오뚜기와 노브랜드 제품을 왜 또 가져왔냐....쓱배송과 오뚜기몰에서 판매하는 제품군만이 택배배송과 구입 편리성이 더 높아서 또다시 노브랜드와 오뚜기 제품으로 가져와보았습니다.
오뚜기콤비네이션 피자 : https://prod.danawa.com/info/?pcode=5067225
노브랜드콤비네이션피자: https://prod.danawa.com/info/?pcode=13870412
오프라인 구입 비용이 아닌 택배 구입 비용 기준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마트에서 당일배송으로 구입했다고 하면은 차이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오프라인 구입이 아닐까 합니다.
택배 배송 기준
오뚜기콤비네이션피자 택배비 포함 <다나와기준: 7,090원>
노브랜드콤비네이션피자 택배비포함 <다나와기준: 7,370원>
100g 당 가격 <택배비 포함>
오뚜기콤비네이션피자 <다나와기준: 17.0원>
노브랜드콤비네이션피자 <다나와기준: 17.3원>
오뚜기가 더 저렴하네요....몇 백원 차이밖에 나는것이 아닌 만큼 구입비용에 있어서 무조건 맛으로 평가해야할듯 합니다.
두 제품 간의 중량 차이는 10그램 인만큼 토핑 몇 개 수준 일것 같네요
중량은 차이가 더 많이 나지만 토핑의 질에서는 오뚜기가 더 많은 토핑양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페페로니에서 차이가 너무나는군요 >,<
오뚜기 냉동피자가 오목하게 도우가 만들어져 있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토우 두께에서의 차이점도 거의 없습니다.
노브랜드쪽이 치즈의 양이 조금더 많은것 같지만 그것도 페페로니의 크기를 보니..딱히 그런것도 아닌것 같아요
노브랜드 중량보다는 약 30그램 정도 더 높게 측정 되었습니다. 1판기준
오뚜기 제품도 20그램 정도 더 높게 측정이 되었지만,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두 제품다 표시 중량만큼의 양은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도우 크기는 26cm로 동일 했습니다.
자 이번 테스트에서는 에어프라이어 온도가 4분에 200도 기준 입니다.
하지만 바로 냉동실에서 빼서 조리를 시작하다보니 치즈가 녹는 속도가 제조사에서 말하는 속도로는 만족스럽지 못해 2분을 더 늘려서 조리시간은 6분 200도로 조리했습니다.
치즈가 도우에 녹았다는 모습이 보일 때까지 조리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보는 것도 더 좋아보이네요 치즈가 녹는 지점이 전자레인지는 회전을 한다고 하더라도 특정 부분에서 끊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에어프라이어로 같은 피자를 조리하더라도 균일한 맛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것이 더 좋다 !!
두 제품의 조각당 중량은 노브랜드 93.9 VS 오뚜기 87.9 그램입니다. <1/4조각 기준>
오뚜기 제품과 비교해서 노브랜드 제품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페페로니같은 큰 토핑이 들어가는 제품인만큼 시그니처 토핑에 대해서는 조금 더 힘을 실어야 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도 받습니다.
도우의 식감이라든지 고소함 측면에서 오뚜기가 자랑으로 내세우는 장점이 노브랜드 대비 분명했습니다.
씹히는 식감에서도 큼직큼직한 토핑이 많은 오뚜기 냉동피자 제품군이 더 좋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이전에 불고기피자와 페페로니 피자 어떤것 구입을 해야 한다면!!
전 페페로니 제품군으로 구입 할것 같습니다. ^^
노브랜드 제품군을 신세계에서 힘을 좀 뺀다고 하던데...피자도 그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