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아침을 먹고 출근을 했네요. 덕분에 차한대를 주찬한곳을 옮기고 출근해서 지각하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늦지는 않았네요.
아침부터 스트레스를 팍팍 받아가면서 일을 했네요. 오전이 금방 지나가버리고 점심을 먹었네요. 회식을 하기로 해서 마음이 더 바빴네요.
오후에 일하다가 전달 받은 사항을 얘기해줬는데 빌런 차장이랑 싸울뻔했네요. 욕할뻔 했네요.
얘기를 하는데 됐다고 안가르쳐주고 어쩌고 저보다 직급이 높은데 저러니 진짜 엎을뻔 했네요.
일부러 안이럴려고 말도 걸지 않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왜 싫어하는지 모르는걸 보면
이해가 되지 않네요. 남의 말은 듣지 않고 맨날 언성 높이고 그러면서 본심은 그게 아니라고
일하면서 저런 부류는 처음이라 그냥 말도 걸기 싫은데 한번씩 신경을 긁어대네요.
회식은 고기네요. 처음에는 생삼겹살을 주문해서 구웠는데 고기는 역시 두꺼워야 맛있죠.
두번째는 대패삼겹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
계란찜도 다먹어서 한번 더 주문을 했네요.
밥을 주문하면서 된장찌개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네요.
볶음밥은 배가 불러와서 2인분을 주문했네요.
밥은 먹었는데 배가 완전히 부르지 않아서 비빔냉면을 주문해서 부장님이랑 같이 나눠 먹었네요.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네요. 법인카드로 계산을 하고 제가 속한 팀만 한잔 더 하라고 했는데 다들 집으로 가려고해서 바로 집으로 왔네요.
금요일 마무리도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를 둘러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