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의 딜이 아니라 어제의 딜이군요.
수제 핫바를 떨이로 2팩(1팩에 5개) 8000원 하는데
어떤 할아버지분이 1팩은 못먹으니 1팩 사오라고 할머니가 그러셨다고
판매하는 분은 안되는데... 하면서 1팩을 파시는 것을 보고
저 할아버지가 5000원에 한팩 사갔으니까
한팩 더 못팔아 3000원 못 버셨으니 제가 2팩 8000원에 아까 그 할아버지가
사가지 않은 1팩을 3000원에 해서 3팩 11000원에 사겠다고 딜을 쳐서
5000원 + 3000원 + 3000원에 사온 수제 핫바
간만에 떡볶이랑 우동에 수제 핫바 넣어서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