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3RSYS R260 (화이트) 컴퓨터케이스로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45,000원이라는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3RSYS R260은 미들타워 케이스로 ATX, M-ATX, ITX 폼팩터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장착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전체 크기는 높이 456mm, 넓이 369mm, 폭 200mm이며, 저장 장치로는 SSD는 2+1개, HDD는 1+1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쿨링팬의 경우 전면에 120mm 3개, 상단에 120mm 2개, 후면에 120mm 1개의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수냉쿨러 라디에이터의 경우에는 전면 쪽에 240mm 길이 제품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VGA의 경우 최대 320mm 길이 제품까지 호환 가능하여 최신형 그래픽카드도 문제없이 장착 가능하고 CPU 쿨러는 164mm 높이 제품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제품 박스 상단 좌측에 쓰리알시스템 로고와 모델명인 R260 글자가 위아래 대칭 형태로 기재되어 있네요.
전면에는 케이스 정면과 측면 디자인 그림이 들어가 있으며, 후면쪽엔 살짝 옆으로 돌린 케이스 디자인 그림이 들어가 있는데 주요 특징과 6개의 팬이 탑재되어있음을 표시하고 있네요.
좌측면과 우측면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주의사항과 시리얼넘버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니, 스티로폼 재질의 완충재가 양 사이드로 감싸고 있습니다.
상단쪽에 탈부착이 편리한 마그네틱 먼지 필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120mm 팬 2개가 기본장착되어 있습니다.
상단 전면 단자의 경우 맨 좌측 부터 파워 버튼 - 상태표시등 - 리셋 버튼 - USB 2.0 포트 - 헤드셋 & MIC 단자 - USB 2.0 포트 - USB 3.0 포트 순서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바닥 쪽에는 4개의 다리에 각각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파워서플라이 장착 바로 아래쪽엔 탈부착이 편리한 먼지 필터가 달려 있습니다.
우측 중앙에 나사가 2개 보이는데 나사를 풀면 HDD베이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은 에어홀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120mm RGB LED 팬 3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REAR 후면 쪽을 살펴보면 전형적인 하단 파워 케이스임을 알 수 있으며, PCI슬롯은 7개입니다.
좌측은 강화유리 스윙도어가 적용되어 있으며, 우측은 일자 형태의 철판 재질 측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엔 나사류 등이 동봉된 비닐지퍼백이 들어 있습니다.)
선덕트 홀 공간은 넉넉한 편이며, 상단의 단자는 프런트 패널 쪽이 아닌 케이스의 상단 프레임 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6개의 팬은 모두 IDE 커넥터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CPU쿨러 교체홀의 크기가 충분하여 메인보드 장착 이후 보드를 탈거하지 않고 CPU쿨러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겠습니다. 보조전원 커넥터 홀의 사이즈도 충분히 넉넉한 편입니다.
하단에 SSD&HDD 가이드가 탑재되어 있는데, HDD 2개 또는 SSD+HDD 형태로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하는 부분 우측에 2개의 SS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면쪽에 탈부착이 편리한 마그네틱 타입의 먼지필터가 적용되어 청소와 관리가 무척 용이하겠네요.
아래 사진은 프런트 패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전면에 120mm LED팬 3개가 기본 장차되어 있으며, 메쉬 디자인의 프런트 패널이 적용되어 쿨링 효과가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전면 상단 단자 케이블을 살펴보면,
끝부분이 파란색으로 된 것이 USB 3.0 케이블이고, HD 오디오 케이블과 USB 2.0 단자는 플랫케이블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워 스위치 - 리셋 스위치 - 파워 LED - HDD LED 단자는 각각 분리된 형태의 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파워 LED & HDD LED 단자의 경우 (+) & (-) 극성 표시가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닐지퍼백 안엔 비프음 스피커,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3개, 파워&VGA 고정나사 6개, 메인보드&SSD 고정나사 18개, HDD 고정나사 4개, 손나사 2개, HDD레일거치용으로 추정되는 나사와 고무 한쌍이 들어 있습니다.
(재활용가능한 PCI 슬롯, 케이블타이, 상단 단자 고무마개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케이스 바닥 부분의 나사 2개를 풀면 SSD&HDD 베이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HDD 2개 또는 SSD 1개 + HDD 1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 SSD+HDD를 장착해보았습니다.
HDD를 상단에 장착할 경우 6개의 나사로 고정하면 되고, SSD를 상단에 장착할 경우 4개의 나사로 고정하면 되겠습니다.
하단쪽에 HDD를 장착할 경우 제품 DB페이지 상에서는 우측에 나사 3개로 고정한다고만 안내하고 있는데 좌측은 애매하네요. 레일거치용 나사+고무는 한쌍만 제공되어 레일거치용 나사 하나만 쓰거나 아니면 손나사와 조합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손나사 2개로 고정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조립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보조 전원 커넥터 홀 사이즈가 충분히 넉넉한 편이긴 하지만 상단에 팬이 기본장착되어 있어서 여유공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파워를 메인보드보다 먼저 장착한 다음 보조 전원 커넥터를 메인보드에 연결하고 나서 메인보드를 장착하여야 되겠습니다. 또한 CPU 쿨러 교체홀 사이즈도 넉넉한 편으로 케이스에서 메인보드를 분리하지 않고서도 CPU 쿨러의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최대 320mm 길이 제품까지, CPU 쿨러는 무려 164mm 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추천하는 조립 순서는 HDD & SSD → 파워 → 메인보드 순서입니다.
시스템 조립 후 부팅해보니 후면 쿨링팬의 풍량이 준수한 편이었으며, LED는 고정색상으로 구현됩니다.
남자는 역시 식스팩이 아니라 기본 식스팬을 제공하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 3RSYS R260 (화이트) PC케이스 - 부팅 이후 외관 살펴보기 ]
좌측 강화유리의 경우 스윙도어 형태로 되어 있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3RSYS R260은 미들타워케이스로 ATX, M-ATX, ITX 폼팩터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장착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전체 크기는 높이 456mm, 넓이 369mm, 폭 200mm이며, 저장 장치로는 SSD는 2+1개, HDD는 1+1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쿨링팬의 경우 전면에 120mm 3개, 상단에 120mm 2개, 후면에 120mm 1개의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수냉쿨러 라디에이터의 경우에는 전면 쪽에 240mm 길이 제품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VGA의 경우 최대 320mm 길이 제품까지 호환 가능하여 최신형 그래픽카드도 문제없이 장착 가능하고 CPU 쿨러는 164mm 높이 제품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6개의 고정 RGB LED팬이 기본 제공되는 점이 인상적이며, 상단 뿐만 아니라 전면 쪽에도 탈부착이 편리한 마그네틱 타입의 먼지필터가 적용되어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고 강화유리 스윙도어를 채택하여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면서 가성비가 좋은 컴퓨터케이스 제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용기는 (주)쓰리알시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