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4월에 고추 심기를 위해서 퇴비를 좀 흩어 뿌려놓고서..
이것저것 공구들을 손 좀 보고...
오후는 점심은 안 먹기 때문에.. 아침 점심은 기호품 커피로~
1시쯤 되니까 바람이 불고 구름이 몰려 오더니....
좀 지나고 나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비바람에 천둥. 번개까지... 여름 소나기처럼 쏴~~~~악 내리는데...
시원하다가 추워지는 비....
오랜만에 내린 봄비라서... 그런가 반갑기도 춥기도 했던...
반주 한 잔하고 나서 누웠더니 이제 일어났네요.
저녁은 DGP 활동 좀 하다가 해야겠네요.
바람이 지금 많이 불고 있네요.
따뜻한 밤 되세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