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진주를 시작으로 투어 출장 일정이 시작이라 어제 진주에 내려와 저녁에 잠시 들러 보았던 진주성 야경입니다.
진주성 북동문 입구입니다. 이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북동문 들어가면 바라 나오는 북장대 올라가는 방면입니다.
진주성은 남강변에 연해 있어 남강 유등 축제를 할 때면 아주 많은 유등에 밤에 이렇게 불을 밝히고 떠 있어 장관을 이루죠. 지금은 요거 하나가 떠 있네요.
진주성에서 남강을 바라보고 촉석루 반대편 우측의 진주 시내 야경입니다.
이건 반대편의 촉석루 야경이구요.
논개의 전설이 서려있는 바로 그 촉석루 입니다.
촉석루에서 바라 본 반대편 야경과 성문입니다. 이쪽은 예전엔 주차가 되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안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촉석루 아래쪽 이 곳이 바로 논개가 왜장을 끌어 안고 남강에 뛰어 들었다는 그 이야기의 장소입니다.
진주성 인근에 있는 진주 중앙시장은 아래 링크에 소개해 드렸으니 함께 둘러 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5299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