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에서 3월 22일 크로니클X 구원의 장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을 알렸는데요.
주목할만한 소식은 신규 신화 클래스 라그라와
클래스 리뉴얼이 아닐까 싶어요.
라그라는 영상까지 공개하는 등
굉장히 신경써서 모델링하고 제작된 클래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기본 명중을 증가시키는 아우라 오브 피아그리오를 지니고 있고
두명 이상의 적에게 피격시 데미지 증폭 감쇄가 더 높은 수치로 증가하는
오키쉬 마이트 신화 스킬을 사용합니다.
기본 클래스들의 리뉴얼 웨이브 업데이트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클래스의 성능 개선이 이뤄지는데요.
기존보다 훨씬 좋아진 느낌이라 저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더군요.
활과 단검 클래스가 리뉴얼 된다고 합니다.
단검 클래스의 리뉴얼 소식인데요.
점점 넓어지는 그림자 늪을 생성, 늪 위의 시전자를 타켓팅 할 수 없고
적에게 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쉐도우 스웜프
하이드를 강화하고 그림자를 대신 소환하며 은신 교전하고 있는 상대는
그림자를 타켓으로 유지되는 쉐도우 에고가 신규 스킬로 추가됩니다.
또한 톡신과 비전 오브 어쎄신 스킬도 리뉴얼 된다고 합니다.
활 클래스의 리뉴얼을 보면
리썰 샷을 범위 대상에게 적용 데스 스팅어의 침묵을 강화해
일정 확률로 대상에게 뮤트를 부여하는 뮤트와
활에 잠재된 힘을 각성시키는 성역을 그리고 영영 위에서 활 클래스로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적에게 대미지 및 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스팅 샷이 발동되는 아처리 존이 추가됩니다.
또한 이레이저와 에너지실드 스킬은 리뉴얼 된다고 합니다.
신화 클래스 라그라가 굉장히 잘나온 가운데
단검, 활 클래스 리뉴얼까지 린투엠이 훨씬 괜찮아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괜찮은 게임을 찾는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기대하며
린투엠에 접속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