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너무 매섭게 불었던 월요일을 보낸 거 같아요.
걷기만 했던 하루~
바람이 부니까 밖에서 일을 하는 인적이 없었던 하루~
머나먼 거리를 그냥 걸으면서 옷깃을 치켜세워가면서 다녔네요.
커피는 오늘 3잔 정도 마신거 같아요.
걷다가 5천냥 주운게 기억이 나네요.
바람이 불어서 울타리 숲에 가려져 있었던.....
간혹 걷다보면 동전도 줍고...
오래전에는 5만냥도 주워 본적이 있었던...
바람에 휘날리는 소나무 가지...
하늘은 깨끗한 월요일....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