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입니다....지난 피자보다는 부담 없이 먹어 볼 수 있겠네요...^^
CJ의 고메 제품군중에 통등심과 모짜렐라 제품 2종을 먹어 보았지요...돈까스 오랜만이기는 하네요..그것도 집에서 먹는것은 더더욱요...이번 테스트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에어프라이어만 이용해서 조리하고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CJ제일제당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통등심
https://prod.danawa.com/info/?pcode=9575319
CJ제일제당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모짜렐라
https://prod.danawa.com/info/?pcode=9575775
다나와 최저가 구성이지만, 택배비가 포함된 금액이기에 가격이 3-4천원 정도 저렴할 수 있습니다. 치즈가 포함된 모짜렐라 돈카츠 제품이 더 비싸네요
모짜렐라 돼지고기 함유량: 28% 모짜렐라: 20.36%
통등심 돼지고기 함유량: 47.1%
모짜렐라가 포함된 돈카츠가 돼지 고기 함유량이 28%로 적은편이지만 모짜렐라와 함께한 주요 성분은 통등심 제품과 차이점은 1-2% 수준에서 주요 재료의 차이점만 있습니다.
트레이에 담겨서 4조각씩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대충 1개당 무게는 100그램 초반대로 왔다갔다 하겠죠
치즈가 들어 있는 제품군이기 때문에 상단 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것을 제외하고는 통등심 제품과의 빵가루라든지 튀김옷 차이는 없습니다.
10~12cm 차이로 측정하는 위치에 따라서 1-2cm 오차가 있습니다. 같은 제조라인에서 나오는 만큼 기본적인 크기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조사에서 말하는 180도에 15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보기로 했습니다. 두 제품간의 조리시간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기름 없이 에어프라이어만으로도 맛있다고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 과연 기름에 튀기는것만큼 맛있는 돈까스가 만들어지는지 먹어보면 알겠죠!!
조리후 통등심과 모짜렐라의 무게 입니다. 두 제품다 150-170그램 초 중반으로 해서 측정되었습니다.
단 완전히 얼려 있는 상태에서 바로 조리하게 된다면 제조사에서 말하는 조리 시간보다는 3-4분더 조리시간을 늘려주어야 치즈가 녹아내리고 더 바싹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 생각보다 괜찮네요 기름이 직접 튀기지 않더라도
치즈가 더 잘 늘어나고 고소함도 좋았어요..퍽퍽함도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의외로....괜찮네요..!!
두 제품 모두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차적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만을 이용해서 조리하더라도 튀김옷의 바싹함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는 점...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조금이라도 칼로리에 덜 민감해도 된다는 점...
모짜렐라 돈까스도 잘 늘어나고 먹는 즐거움은 있는데 모짜렐라 제품같은 경우에는 치즈가 간이 덜 된듯한 느낌 입니다. 좀 더 소금간이 더 필요한듯한 느낌이네요
통등심은 생각했던것보다는 고기 두께가 얇은 느낌이지만 씹히는 느낌은 충분했습니다. 소스 없이 먹는다면, 조금 느끼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두 제품 다 추가적으로 구입해도 될 만큼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심심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