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에 시내로 나갔네요.
그러고 보니 5일장 ~ 언제나 장이 서면 사람들로 가득한....
오늘은 제세공과금을 납부하기 위해서 국민은행으로... 갔네요.
10년만에 가 보는 국민은행... 여기서는 모든게 종이와는 결별한 곳인가 보더라구요.
번호표 뽑고 그걸 다시 터치스크린에 번호표 입력부터 무통장 입금, 계좌번호, 등등
모든걸 다 적용하고 대기 하는...
기다리는 동안에 살포시 한장~
기다림도 5~6 분은 걸리더라구요.
이제는 오늘 또 해결해야 할 일이... 있었답니다.
바로 저번에 2월에 받은 스타벅스 키프티콘이 오늘이 유효일 마지막날이라서...
30분을 도보로 다시 걸어 갔답니다.
텀블러 하나 살까 싶어서 보았는데 가격이 너무~ 큰거 같아서...
패스하고 주문한 거 받아서 다시 ~ 강변 도로쪽으로 해서 ~
(커피 라떼 2 잔,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전부 가격이 일만육천구백원 짜리 이벤트였네요.)
벤취에서 한 잔을 커피 라떼 두 잔 중 하나를 마셨네요.
강변공원쪽에 꽃 씨앗들을 거의 파종을 해 놓은걸 알 수가 있었던...
또 도보로 30분 정도 이동해서 미용실에 도착 했네요.
미용실에 사장님에게 남은 커피 라떼 한 잔을 드렸네요.
따뜻한게 너무 차가워지지 않았나 싶은...
그 먼거리를 걸어서 왔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구 커트 & 염색을 했답니다.
미리 예약해야 했지만 그 시간에 예약한 분이 없어서 바로~
흰머리가 너무 많아서.....
그기서 살포시 한 장~
생화 국화 같아 보여서...
그리고 1시간 가량 염색이 되게끔 대기~
곧 예약 한 분들이 파마 하고 또 한분은 남자분이였는데 염색을 ~
염색약 씻어내고 말리고 전 이제 집으로 가기 위해서 다시~
시장쪽으로 도보로 20분 정도 ~
5일장이라서 손두부 작은거 3,000냥이라 해서 하나를 구매~
버스를 기다렸다가 타고 집으로~
그리고 저녁엔 저 두부로 된장찌개에~ 먹으려고 하네요.
한 번 나가기 힘든 시내라서 모든 걸 다 해결 하다보면 하루를 다 보내는 거 같네요.
병원도 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여의치 못한...
오늘은 구름낀 하늘에 바람도 차갑게 불어온 날이었답니다.
지금 이렇게 DGP 활동을!
오늘 금요일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셔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