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고 짬을 내어 울산 대왕암공원을 들러 봤습니다.
문무대왕께서 죽어서도 나라를 구하는 용이 되겠다고 동해 바다에 묻어 달라셨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죠. 여기가 예전에 그렇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주변 굉장히 넓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을 해 놓았더군요.
대왕암공원 송림과 출렁다리도 있고, 울기등대와 용굴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그중 대왕암공원 송림과 출렁다리는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5301981
울기등대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왕암의 전경입니다.
대왕암으로 이렇게 바다를 건너 들어가 볼 수 있도록 테크가 조성되어 있더라구요.
대왕암쪽에서 울기등대가 있는 쪽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용굴 가는 방향에서 대왕암을 한번 담아 봤습니다.
대왕암에서 바라본 주변 바다의 경관인데 외해쪽으로는 대형 선박들과 이렇게 해군 함정도 떠 있더군요.
울기등대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용굴입니다.
울산대왕암 공원 입구와 송림, 대왕암 출렁다리는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이 글에 대왕암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일산해수욕장과 일산항의 모습과 일산항 입구쪽 민섬 등이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530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