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주일여의 투어 출장을 마무리하고 복귀하던 중에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에 들러서 한강라면 기계로 농심 안성라면 끓여서 점심을 해결하고 복귀했습니다.
무인 라면 자판기에서 신라면,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 참깨라면, 안성탕면 그리고 오징어 짬뽕 이렇게 6가지 중에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가격은 3,500원!
원하는 라면을 자판기에서 고르신 후 결제를 하면 이렇게 라면 끓이는 용기와 함께 해당 봉지 라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용기에 라면을 넣고 스프를 뿌려준 후
한강라면 기계에 올려 해당하는 라면에 맞는 적당한 물량과 시간으로 설정되어 있는 번호를 확인하신 수 한강라면 기계에 표시된 1~4번의 번호를 눌러 줍니다.
그러면 해당 라면에 최적화된 물량이 투입되면서 적절한 시간동안 조리가 진행됩니다.
다 끓으면 기계는 자동으로 꺼지고 이렇게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역시 한강라면은 면발이 꼬들해서 매력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