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 출장때 들러서 1박을 했던 통영 강구안항과 강구안항에 있는 통영중앙시장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통영 강구안항에 있는 한산대첩광장입니다.
이곳 지하에 공영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옆으로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이 있고 통영항 서항이구요.
이 과장 뒤편으로 각종 숙박시설들과 음식점 그리고 통영하면 떠 오르는 대표 술 문화인 통술집들이 몰려 있습니다. 그 뒤쪽이 강구안항과 통영중앙시장이 있습니다.
강구안항에서 바다 건너편 통영국제음악당과 마리라리조트가 있는 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강구안항에서 바라다본 남망산과 통영시민문화회관 입니다. 저 뒤로 통영항 동항쪽에도 다양한 숙박시설들과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통술집들도 있구요.
이건 강구안항 양안을 이어주는 다리구요. 이걸 이용하면 반대편으로 삥 돌아가지 않고 바로 걸어서 건너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피랑 벽화마을이 있는 곳의 모습입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정상의 누각이 보이시나요? 그곳이 바로 동포루 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곳으로 그 중 동쪽 높은 곳에서 왜적의 침입을 감시하고, 포를 쏠 수도 있던 곳이죠. 이런 누각이 서쪽과 북쪽에도 있어서 각각 서피랑 정상의 서포루, 북쪽에 북포루가 있습니다. 남쪽은 바다이다보니 딱히 이런 시설이 없는거구요.
강구안항에서 동피랑 벽화마을과 동포루를 바라본 야경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강구안항에서 통영중앙시장으로 가는 길 편에 강구안 광장에는 이렇게 몇 가지 형태의 거북선들과 판옥선이 바다에 떠 있습니다.
강구안항에서 통영중앙시장을 지나 반대편 남망산 밑까지 쭉 이어지면서 강구안 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광장을 따라 상가가 형성되어 있고, 거기엔 통영 먹거리로 많이 알려진 통영꿀빵과 충무김밤 집들이 여럿있고, 강구안항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카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통영 욕지도에 가야만 먹을 수 있다던 욕지고메원 도넛을 판매하는 매장도 여기 생겨서 이제 일정상 욕지도 못가시는 분께서도 여기서 욕지고메원 도넛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영중앙시장 그 중에서도 활어시장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싱싱한 해산물들을 바로 구입해서 초장집에 가져가 상차림비 내시고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식당들도 많고, 통영중앙시장 안에도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근 강구안항 한산대첩광장 바로 앞에 위치한 회운정에서 회운정 정식을 먹었었는데 이건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5302956
인근에 있는 조선시대 삼군수군통제영이었던 세병관은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5303205
그리고 통영중앙시장 뒤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은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530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