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덮개를 덮어놓으면 제일 좋겠지만
음료를 흘리거나,
집에 반려견을 키우거나,
혹은 굉~~장히 오래 사용해서 과자부스러기나 먼지들이 쌓이는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방에서 혼자서 사용하는 키보드는 물로 청소하는걸 비추천하는 바이지만,
방수방진등급 IP68 모델이라면 아주 깨끗하게 청소해서 새 키보드 느낌이 나니까 장점도 있어요!
(저는 20번 넘게 물청소해봤는데 아직 고장난적은 없습니다)
키캡은 다 뽑아서 통에 담아서 손으로 만지작만지작 해서 씻으니 반들반들 해지구요~~
오염이 심한부분은 솔로 문질러서 다 밀어냈어요.
이틀정도 습하지않은곳에 뒤집어서 말려주었구요,
본체에 연결하는 USB 단자는 물에 닿지않게만 해주시면 될것같아요~^^
그럼 2~3년 지난 여기저기 묵은때와 먼지가득한 키보드도 거의 새 느낌으로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