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 아침에 미역국을 먹었네요.
불고기도 준비해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출근길에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군요. 다행히 많이 막히지는 않았네요.
공인연비가 11키로대이니 막히기전에
이정도 연비는 만족스럽네요.
생일에는 좀 하루 쉬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네요. 바쁜 하루는 아직은 변함이 없네요. 이것 저것 하다보니 오전이 금방 지나가 버려서 점심 시간도 금방이더군요.
모니터가 DVI to HDMI라 화면이 차이가 나는거 같아서 DP to HDMI로 모니터 잭을 교체 했는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달라진거 같네요.
야근을 위한 저녁을 먹는거 변함이 없었네요. 야근을 하다가 평소보다는 쬐금 일찍 퇴근했네요.
집에 도착하니 둘째는 이미 잠들어서 첫째랑 같이 케익에 불을 붙였네요. 둘째가 고른 케이크인데 계산하려고 하니 엄마는 왜 마음대로 작은거 사냐고 했다네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가끔
어른들이 놀랄일이 한번씩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