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네 사우나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당구고 한동안 있었드니 몸이 좀 풀리고 나른해지는 느낌이네요.
아빠랑 함께온 어린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저희 아이들 어릴 때 함께 사우나 다니던 생각도 나더라구요.
오랜만에 몸을 확 풀고 왔더니 피로가 좀 풀리는거 같습니다. 투어 도느라 쌓였던 피로로 좀 굳어 있던 몸도 다소 풀린거 같고 그러네요.
남은 휴일 이제 유튜브 좀 찾아보고, 다나와 둘러 보다가 자야겠네요. 여러분들께서도 남은 시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