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세계자연기금(WWF)의 우리가 삶을 영위하고 있는 지구에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마트 매장 전점에 걸쳐 한달에 한번 완전 소등키로 했다는군요.
앞으로 이마트는 매월 셋째 일요일을 '어스데이'로 정해 20:30 ~ 21:30에 걸쳐 1시간동안 전점의 옥외 사인을 소등한다고 합니다.
원래 WWF의 어스아워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 차우너에서 지구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이란 의미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20:30부터 1시간동안 소등하는 글로벌 캠페인인데 이마트에서는 이걸 매달 하루씩 시행하겠다는 거네요.
이런 활동은 의미있고 괜찮은 활동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