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모양과 디자인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잘만의 로고가 확 눈에 띄는 예쁜 디자인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있습니다. 양쪽 로고와 마이크에 LED가 들어옵니다. 총 무게는 243g로 부담없이 가볍게 착용 가능합니다.
마이크
컨트롤러
마이크와 LED 컨트롤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한 컨트롤러가 달려 있습니다. 조작이 편리하고 디자인이 예쁩니다. 잘만의 디자인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저랑 취향이 아주 잘 맞습니다.
패브릭 소재의 케이블은 가볍고 견고했습니다. 또 선정리를 쉽게 도와주는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헤어밴드
헤어밴드는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머리가 큰 사람도 부담없이 착용가능합니다. 저는 군대에서 전투모를 61호를 썼던 대두라 헤드셋이 머리에 끼는걸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인데, 잘만 ZM-HPS310 헤드셋은 가볍고 길이 조절이 자유롭고 패드가 부드러워 오랜시간도 부담없이 편하게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이어패드
두툼한 이어패드는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했고 내부에는 50mm 드라이버가 탑재되고 7.1채널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실사용 하기에 앞서 잘만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ZM-HPS310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전용 프로그램 이용시 좌우 스피커의 볼륨이 별도로 조절이 가능하며, 우클릭을 통해서 이퀄라이저와 마이크의 노이즈 캔슬링 등 다양한 기능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게임 테스트는 역시 FPS 게임이죠! 여자친구에게 오버워치2 실사용 테스트를 부탁했습니다.
감상을 물었더니,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오래 착용하기에 편안하고, 가상 7.1채널의 입체적이고 공간감이 느껴지는 사운드로 인해서 FPS 게임하기에 좋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또 머리가 작은편인데 마이크나 헤드셋을 딱 맞는 위치에 세팅할 수 있는 점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잘만 ZM-HPS310 게이밍 헤드셋 총평
저렴한 가격에서 LED가 나오는 깔끔하고 이쁜 헤드셋을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