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로봇청소기 일을 시키는데...
방 하나를 제꼈길래 보니까 벽이 생김ㅋㅋ 새로운 맵핑~
그래서 카메라를 켜서 원격으로 방으로 가보니....
방 문이.....
이런..
대체 누가 닫은 것인가 ㅋㅋㅋ
그래서 원격제어로 문을 밀어버리면 열릴까 궁금해서 실행에 옮김.
어랏? 까꿍!!!!
문턱 때문에 한번에 쭈욱 밀고 나가진 못하고 올라가서 밀고 내려오고를 반복하다가
드디어 문이 열림 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늘도 평화롭게 청소를 완료 했습니다.
근데 카메라며 센서며 고장나면 안되니까 박치기는 이젠 하지 않는 걸로 ㅋㅋㅋㅋ
이상한 주인 만나 오늘도 고생하는 로봇청소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