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앞에 전단지가 붙어있는데
고기 할인행사에요
와 4근에 1만원이라니.. 지나칠 수 없었어요
담날. 그러니까 오늘 낮에 바로 사왔죠.
새 정육점 오픈 행사인가 싶었는데 원래 가성비 괜찮은 편이었던 정육점의 행사더군요
돼지고기 음식점에서도 간혹 생고기라고 파는데 저렴하긴 합니다.
정육점에서 사본 건 처음
돼지니까 밑간 해둬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소금 후추 뿌려두어야죠.
먹기좋은 사이즈로 미리 다 자르고 한층한층 비닐로 구분해두었어요
낼까지 먹고 난은 건 냉동 해야지.
3일은 행복하겠네요.
3일... 왜 3일이냐... 일주일이고 싶다. 더 사올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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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 또는 생돼지고기는 아마 뒷다리 같습니다. 정작 정육점에선 물어보지도 못하고 검색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