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단히 떼우기에는 씨리얼만한것도 없죠.
그 중에서 씨리얼중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행사로 구매하면 개당 3천원정도에 살 수 있는
포스트 콘푸라이트 입니다.
사자가 따봉하는 그림! 참 변치 않는 캐릭터입니다.
영양정보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영양분들을 함유하고 있군요.
원재료명과 주의사항 및 보관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개봉을 하면 이렇게 비닐포장되어 있는 내용물이 보입니다.
친절하게도 재사용이 가능한 테잎(?)도 붙여져 있습니다.
컵의 2/3보다 조금 더 담아서 부어봤는데,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닙니다.
매일 아침 끼니를 챙기시는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부족할 수 있겠습니다.
하얗게 설탕이 붙어 있어 하나 먹어보면 달달하고 고소한 옥수수맛이 느껴집니다.
우유를 부어보니 그래도 제법 괜찮아 보이는 양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먹는것보다는 그래도 우유와 함께 먹는게 확실히 더 맛이 있고,
영양적으로도 충분히 더 좋습니다.
맛은 역시 달달한 맛과 우유와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서 가볍게 아침을 떼우기에 괜찮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