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양은 지하철이 150M지하에 그밑에 200M이상에
지하갱도가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벙커버스터 무기가 한계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요
지하100M이상은 뚫고 들어갈수가 없다고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위에서 쏟아부어도
지하갱도에는 아무런 피해가 가지않습니다
특히나 한국이나 북한은 화강암으로 되어있기에
더욱더 뚫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개발한 무기가 현무5입니다
현무1,2,3,4는 적의 기지를 타격을하는
미사일이지만 현무5는 높은 고도로
발사되는 미사일입니다
2차대전에서 사용했던 그랜드슬램이라는
폭탄을 응용한 버전입니다
그랜드 슬램은 무게가 10톤이넘는 폭탄입니다
이 폭탄은 화약은 전체에 20%이고
나머지는 어머어마한 무게의 쇠덩어리입니다
비행기에서 폭탄을 투하하면
지상에 떨어지면서 엄청난 충격파를 내면서
지하시설물을 다 무너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영화 지아이조이 보면 인공위성에서 텅스턴같은
막대기를 지상으로 떨어드리는데
그게 땅에 떨어지면서 엄청난 충격파로 지진같은걸
발생시키면서 도시가 초토화가됩니다
말그대로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무기입니다
높은곳에서 떨어질수록 더욱도 지상에
많은 충격파를 내는것이죠
쉽게 설명하면 개울가에 물고기를 잡을때
큰 바위를 망치로 내리치면
물속에 숨어있던 물고기가 충격파를 맞고
둥둥떠오르는것을 생각하시면됩니다
현무5는 무거운 물체를 가지고 높은 고도로
갈수있게 만들어진 미사일입니다
여기에 무거운 쇠덩어리와같은 폭탄을 실고
올라가서 지상으로 떨어지도록 한다면
평양의 지하시설은 거의 다 초토화가되는것입니다
폭격기같은곳에서 투하하는것이랑
수십킬로 위에서 떨어지는것랑은 차원이다릅니다
항공기는 아무리 높이 올라간다고해도 한계가있기에
이렇게 현무5같은 초고도로 올려보내는 미사일을
만든것입니다
현무5는 9톤정도의 무게를 실고 갈수있습니다
이 무기가 발사된다면
거의 핵무기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지고있다고합니다
이무기는 핵에 대응할수있는 최강 재래식무기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