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알람용 갤럭시 S7 배터리 임신으로 A/S센터에 다녀 왔네요.
작년에 갤럭시z 플립4를 구매하는 바람에 기존에 쓰고있던 갤럭시 S7은 알람용으로
요긴하게 쓰고 있었는데 역시나 배터리 임신으로 부풀어 올라서 뚜껑이 열려 버렸네요.
그래서 핸드폰 A/S센터에 찾아 갔더니 배터리 단종으로 수리 불가라고 하네요.
배터리 재고 조차도 없다면서 수리를 맏긴 핸드폰을 그냥 돌려 주네요.ㅠㅠ
2016년에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데 잘 쓰다가 1번 액정을 교환했었고 배터리는 보통 2년을
못 채우고 배가 불러 오기에 여러 번 교환 했었는데,, 이제는 떠나 보낼까 고민을 하다가
직접 배터리를 교체 하려고 여기 저기 찾아 보니까 국내는 단종으로 판매처가 하나도
없기에 해외 구매로 삼성 정품 배터리를 질렀네요.(배송비 포함해서 28,000원 정도)
아직은 알람용으로 베개 옆에 두고 자는 것은 핸드폰이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9개의 알람 시간을 입력해 두고 쓰기에 끄고 켜는데 편리하고 손에도 너무 익숙해서
좋은지라 이번에는 배터리를 직접 교체해서 알람용 핸드폰을 몇 년은 더 쓰려고 하네요.
또 배터리가 임신을 하면 그 때는 플립4가 있으니까 알람용으로 대신 쓰면 될 듯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