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는 비가 오려고 그랬는지 후덥했습니다. 그래서 일보러 나갔다가 후덥함을 좀 쫓아 보려고 스타벅스에 들러 네트워크에 접속해 일좀 하면서 시원하게 이번 여름시즌 음료 4종 중에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를 한잔 마셔봤습니다.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는 새콤한 키위 라임과 쫄긴한 곤약 젤리가 어우러져 이름처럼 가볍고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 음료입니다.
한 여름 더위로 몸이나 머리가 무거워지고 그러실 때 나른함을 가볍게 날려버리시는 용도로 즐길만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얼음 갈은 음료라 한번에 훅 빨대로 빠시게 되면 순간 머리에 찡하고 통증이 오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미지는 위와 같습니다. 이게 톨 사이즈 기준으로 100kcal라고 하네요.
이번에 여름 시즌 음료로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이렇게 4종이 출시 되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 이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와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5340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