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릴 때 많이 사용되는 연필 브랜드 중에
많이 거론이 되고 유명한 제품의 구성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번 제품 같은 경우는 독일의 제품으로
독일의 가장 대중적인 연필로 알려진 연필이며,
파란 연필로도 알려졌고 입시 연필로도 활용이 많이 되는 제품이예요.
스테들러 마스 루모그라프 100 G6 전문가용 연필 세트 (현재 최저가 6,700원)
스테들러도 굉장히 유명한 편인데요.
185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문구 기업으로
이번 연필세트는 6가지 경도의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8B, 7B, 6B, 4B, 2B, HB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제품은 철제 케이스에 들어가 있어요.
미술용품은 오프라인으로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저도 온라인으로 바로 구매를 했어요.
배송비를 포함해서 9천원대, 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를 했어요.
스테들러 마스 루모그라프 100 G6 전문가용 연필 세트는
명암을 구현하는 최고급 품질의 프리미엄 연필로
특별한 심 가공 기술을 통해서 메탈릭 광택의 회색 톤 표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필이예요.
그리고 요즘 제품들에 보면 환경을 고려한 마크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번 스테들러 연필도 PEFC 승인 나무를 사용해서 제작해낸 제품이예요.
그리고 특이한게 연필 심이 다 깍여진 상태로 와요.
톰보우 제품은 연필이 깍이지 않은 상태로 오거든요.
스테들러 마스 루모그라프 100 G6 전문가용 연필 세트
뒤로 갈수록 심의 굵기도 점점 커지구요.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진하기로 선택해서 색을 표현할 수 있어 힘이 덜 들어요.
H로 갈수록 색이 연하게 나오고 B로 갈수록 색은 진하게 나오는데
중간인 HB와 B로 나머지 구성이 들어가 있는데
숫자가 올라갈수록 색의 진함이 점점 커지죠.
부드러움도 짙어질수록 더 부드럽게 느껴지구요.
톰보와 비교해서 심이 단단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색 자체는 톰보와 비교해서도 연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밝은 부분을 표현하는데 있어 좋은 연필이예요.
같은 4B라도 브랜드에 따라서 이런 차이가 있더라구요.
스테들러 마스 루모그라프 100 G6 전문가용 연필 세트
HB나 2B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글씨 쓸 때 사용하는
연필과 같은 심경도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딱딱한 느낌이 강하고 종이에 사용을 했을 때 거친 느낌을 많이 들더라구요.
그에 반해 7B, 8B를 사용해보면 심이 녹아내린다라는 표현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심은 단단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부러짐이 덜한 제품이라서
섬세하고 정밀한 표현을 하는데 사용해주면 좋은 연필이예요.
스테들러 마스 루모그라프는
연한 부분의 명암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톰보와 비교해서는 똑같은 4B라도 색은 연한 편이예요.
부드러운 느낌, 밝은 표현을 디테일하게 해보고 싶다면
스테들러 마스 루모그라프 만나보시면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