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하지만 조카도 이제 고등학생이고 다른 조카들은 창원에 있고 날씨라도 좋으면 보러가기라도 할텐데...비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불고 정말 자기 좋은 하루였습니다
아침 먹곤 티비보다가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저녁 7시가 다되어버린...그러다가 오늘 같은 날씨에 딱 먹기좋은 라면을 끓여서 먹고나니 벌써 11시가 다되어가는군요
이제 디피지만 돌아보고 어린이날을 마무리 해야할것같습니다
다들 어린이날이자 연휴 첫날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