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갠적으로 떡을 무지 좋아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자주 떡을 사먹는데요. 동네 떡집서 가래떠곽 시루떡 장만해와 먹었습니다.
가래떡은 원래 이 크기로 5개인가가 포장되어 있었고, 시루떡도 이 크기로 위에 한덩이가 더 있었습니다.
그걸 일단 사와자마자 허겁지겁 먹고 남은거 찍었네요. ^^
가족들이랑 나누어 먹으면 모르겠는데 다른 가족들이 안먹으면 혼자 한번에 먹기엔 양이 제법 되어서 이렇게 나누어 먹게 되네요. 역시나 맛있습니다. 가래떡은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쫄깃할 때 그냥 먹어도 맛나죠. 시루떡도 쫄깃하고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