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어머님이 주신 사골 국물을 냄비에 붓고 끓였습니다. (만두와 떡국 넣고 끓이고 있는 사진은 너무 흔들리게 촬영돼서 생략했습니다. ㅜㅜ)
팔팔 끓는 사골 국물에 냉동 만두와 떡국용 떡을 넣고 끓였습니다. 완성된 떡만두국을 대접에 옮겨 담고 미리 만들어 놓은 계란지단을 올렸습니다.
밥과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반찬을 준비해서 사골 국물에 끓인 떡만두국으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큰어머님이 정성껏 끓여서 만들어주신 사골 국물이 진해서 냉동 만두와 떡국용 떡을 넣고 끓인 떡만두국이지만 맛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