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알람용 갤럭시 S7의 자가 배터리 교체를 완료 했네요.
지난 주 금요일에 해외 구매를 한 배터리가 9일 만에 도착 했었는데
금요일은 그냥 건너 뛰고, 토요일은 네이버 카페 운영자 회의가 있었고
일요일에도 조금 바빠서 월요일인 오늘 저녁에 배터리를 교체 하였답니다.
배터리 교체를 완료하고 파워를 켜니까 잘 교체가 되었네요. (요건 볼록한 기존 배터리~)
배터리와 함께 드라이버, 헤라, 흡착판 등의 자가 수리용 키트가 함께 도착을 했는데
3개 드라이버는 모두 나사가 제대로 돌아 가지 않기에 몽땅 옆으로 밀어 놓고,,,
(요기 배터리도 교체한 이후 사진을 찍었기에 볼록 배터리 이네요^^)
원래 사용하려면 정밀 드라이버 세트를 꺼내서 요걸로 나사를 풀고 다시 조였답니다.
(작은 것 2개는 다른 세트에서 날이 무뎌지지 않은 것을 안 버리고 지금도 쓰고 있네요.)
배터리 교체가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기에 앞으로 1~2년은 알람 시계용 핸드폰으로
갤럭시 S7을 요긴하게 쓰게 될 듯 싶네요. 참, 알람도 잘 울려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