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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종백과

유크레이니언 레브코이(Ukrainian Levkoy) : 쥐랑 친구 맺기 가능한 사교성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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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1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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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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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위키피디아


이름은 몰라도 도비 닮은 고양이를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도비처럼 맨들맨들한 대머리에 털이 없고 귀가 접힌 개성 강한 외모의 이 고양이 이름은 유크레이니언 레브코이다.  이들은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도비와 닮았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사냥감인 쥐랑도 친구를 맺을 수 있을 정도다. 오늘은 고양이 중에서는 뉴비 품종인 유크레이니언 레브코이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


유크레이니언 레브코이는 2000년 키예프의 한 사육가가 무모종인 돈스코이와 스코티시폴드를 교배해 태어났다. 이후 품종의 특성을 확고히 하고자 오리엔탈 고양이와 기타 믹스 고양이들이 더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은 2004년이며 비교적 최근 품종이라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고양이 협회에서만 표준 품종으로 인정받은 상황이다. 참고로 레브코이라는 이름은 동명의 식물에서 비롯되었는데, 레브코이 식물 잎의 구부러진 모양과 이 고양이 귀의 접힌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외모


스핑크스와 함께 고양이 중 가장 개성적인 외모를 가졌다. 털이 없고 반으로 접혀 있는 데다 몸까지 길고 날씬해서 얼핏 보면 외계 생명체가 떠오른다. 피부가 잘 늘어나는 개체는 주름이 심하게 지기도 한다. 


털이 없어서 털 빠짐이나 털 알레르기 걱정은 없지만 자외선에 취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햇빛이 강한 장소에서의 노출을 삼가거나 자외선 차단용 얇은 옷을 입혀주자. 겨울은 반대로 체온 손실이 크기 때문에 보온성 있는 옷을 입혀주는 게 좋다.



신체 및 건강


성묘가 되면 무게 3.5~5.5kg의 중형묘로 자란다. 평균 수명은 관리에 따라 9세부터 15세까지 각양각색이다.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이나 외모란에서 설명했듯이 털이 없어서 피부 자극에 예민하므로 기온 변화가 심한 간절기 때 체온 유지를 잘 해줘야 하며 직사광선이 강한 곳은 피해야 한다.



성격

▲ 출처 : the realist


고양이 중 사교성 끝판왕을 자랑한다 할 수 있을 만큼 대부분 동물들과 잘 지낸다. 성격이 매우 순해서 햄스터, 기니피그 같은 쥐과 동물들을 봐도 공격하지 않고 친구처럼 여긴다. 또 영리해서 집사의 말을 잘 알아듣는다. 


단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집사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아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거나 불만족스러운 상황이 계속될 때는 요구성 울음을 심하게 내거나 스트레스성 말썽을 잘 일으키므로 고양이의 행동을 늘 주시하는 게 좋다.



놀이


굉장히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캣타워, 캣폴, 캣휠, 스크래처 등을 다양하게 설치해줘야 한다. 또 영리해서 단순 쫓기, 잡기 놀이보다 두뇌를 활용할 수 있는 퍼즐 맞추기, 간식 꺼내기 등의 장난감을 사용해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낚시 놀이의 경우 눈앞에서 낚시대를 흔들기보다 담요 아래나 상자 속에 낚시대를 감춰서 흔드는 방식으로 놀아주기를 추천한다.



초보 집사들을 위한 팁


고양이를 기르고 싶어도 '고양이 털 알레르기' 때문에 입양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고양이 털 알레르기란 고양이가 그루밍을 할 때 털에 묻은 고양이의 침에 의해 발생하는 알레르기인데 보통 피부 가려움이나 재채기, 눈병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고양이 털 알레르기는 털 숱이 풍성하고 길수록 더 심해지는 성향이 있다. 반대로 털이 짧거나 유크레이니언 레브코이처럼 털이 없는 고양이는 털 알레르기 발생률이 적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고양이 털 알레르기는 고양이 침이 원인이기 때문에 털이 짧아도 그루밍을 열심히 하는 개체라면 언제고 털 알레르기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털 알레르기 발생률을 줄이려면 고양이가 머무는 공간은 자주 청소하고, 빗질을 자주 해줘서 죽은 털을 제거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공기 중 부유하는 털을 제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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