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있어서 출근을 하지 않았는데
오전에 예약한 헌혈에 둘째만 데리고 다녀왔네요.
늦은 점심을 집에서 부대찌개랑 같이 먹었네요.
아이들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출발했네요.
내일이 더 덥다고해서 오늘 갔었는데 오늘도 더웠네요. 오후 3시쯤에
도착을 했는데도 너무 더웠네요. 사람들이 많았지만 처음에 줄을 좀 서고 나중에는
바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네요.
더워서 놀이기구 하나타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첫째가
사진을 찍어달라고해서 요렇게 찍어줬네요.
여기는 한번도 간적이 없었는데 둘째가 가자고해서 처음 들어갔었는데
공을 가지고 놀 수 있는곳이었네요.
요거도 둘째랑은 처음 탔는데 혼자 탈래하고 물어보니
같이 타겠다고해서 둘이 같이 탔네요.
중간에 간식도 먹었는데 사진은 타코야끼 뿐이네요.
츄러스랑 닭꼬치도 같이 먹었는데 다 맛있게 먹었네요.
요거는 항상 마지막에 타는 기차네요. 오늘은 색깔별로 타본다고해서 여러번 탔네요.
집에와서 오늘 헌혈때 받은걸 확인해봤는데 하나는 은장 포장증이네요.
오~~래전에 금장이 목표였는데 이제서야 은장을 받았네요.
그리고 블러드도너도 같이 받았네요. 이건 헌혈유공패보다
종류가 다양하네요. 아마도 금장까지는 받을꺼 같은데
그 이후는 모르겠네요. 100회, 200회, 300회라서
너무 많아서 상상이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