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세차하러 가서 새벽에 마무리가 되었네요. 도착 하자마자 엔진을 식혀주기 위해 보닛부터 열어주고 실내 세차부터 시작했네요.
3주동안 못했더니 비도 맞고 캠핑장도 다녀오고 하다보니 차가 엉망이네요. 트렁크 여는 부분이 이정도로 더러워졌네요.
실내세차가 마무리된 후에 물부터 뿌려줬네요.
카샴푸를 뿌려주고나서 미트로 더러운곳을 밀어주고 물을 다시 뿌려주니 깨끗해졌네요.
물기 제거만 해줬는데도 깨끗해졌네요. 유리막코팅제를 도장면에 뿌려서 닦아주고 휠 닦고 타이어 광택제까지 해줬더니 오랜만에 차가 깨끗해졌네요. 1~2주에 한번은 무조건 해줘야겠네요.
특히 실내세차는 무선청소기가 있으니 1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해줘야겠네요.
출근길에 하늘을 보니 오늘 날씨도 좋네요. 어제보다 더 덥다는게 함정이죠.
아침에 일찍 눈떴다가 더 자다가 일어나서 아침은 우유로 대신하네요.
주말에 출근하면 무조건 요렇게 챙겨오네요. 오전에 일하는거 마무리하고 퇴근해야겠네요.
주말에 출근하는 분들은 다들 힘내시고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