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할 제품은
펠로우즈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
입니다.
펠로우즈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 개봉기
사무실 업무를 하다 보면 문서세단기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싼 제품일수록 소음이 크거나 많은 양을 처리하는 오래 걸리는데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문서세단기를 가져왔습니다.
디자인은 참 깔끔한 블랙 색상에 각진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는데요.
서랍식 폐지함으로 서랍을 여닫듯 폐지함을 간단히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넉넉한 폐지함으로 많은 양에 폐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상단 투입구에 종이를 넣으면 센서가 반응해서 1회 최대 10장까지 종이가 세단됩니다.
상단을 열면 종이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1최대 100장까지 넣을 수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1장씩 세단이 됩니다.
문서를 일일 넣는 불편함을 줄여주니 너무 좋습니다.
미사용 시에는 트레이를 덮어 이물질 투입을 방지하고 컴팩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분쇄기는 칼날과 샤프트, 베어링 플레이가 솔리드 스틸 재질로 튼튼합니다.
문서세단기는 얼마나 문서를 잘 갈아서 보안 유지가 되는 걸 중요하게 보는데요.
이 제품은 보안 등급 DIN Level P-4의 마이크로형 세단으로
A4용지 한 장을 1250여 개의 조각으로 나누며,
조각 하나의 크기가 4x12mm로 문서의 내용을 유추하기 어렵게 합니다.
뒷면에는 전원 스위치가 따로 있어서 사용 안 할 때
굳이 전원코드를 안 빼도 전원을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문서세단기와 설명서, 매뉴얼, 바퀴가 들어있습니다.
사용 시 이동을 하게 되면 들고 댕기는 경우가 많은데 바퀴가 따로 있기 때문에
배치해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바퀴를 장착해서 사용하면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펠로우즈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 사용기
조립은 참 간단합니다.
1. 폐기함을 분리합니다.
2. 상단을 장착합니다.
3. 폐기함을 장착해 주면 조립은 끝납니다.
제품 크기는 515x340x250mm이고 무게는 8.8kg입니다.
이제는 전원코드를 꽂고 잘 작동되는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도 잘 들어오고 버튼도 눌려보니 작동도 잘 되네요.
led가 들어오는 버튼은 수동버튼이고 옆에 있는 버튼은 역방향 버튼으로
종이가 걸렸을 때 역방향으로 뺄 수 있습니다.
분쇄되는 속도가 엄청 빠른데요.
동급 세단기 중에 최고 빠른 5m/min 세단 속도로 빠르게 세단이 되고
세단이 끝나면 자동으로 정지가 됩니다.
그리고 100매 세단하는 데 6분이 걸립니다.
연속 세단 시간은 7분이며 과부하 시 40분 동안 OFF가 됩니다.
그리고 신기한 기능으로 자동 역회전 기능이 있는데 세단 도중에
종이가 걸렸을 때 칼날이 자동으로 반 대항으로 돌아가며 걸린 종이를 밀어냅니다.
소음은 약간 있지만 빠르게 세단이 끝나기 때문에
소음에 그렇게 크게 느끼지는 못한 거 같습니다.
폐지함을 열어보니 종이가 진짜 작게 잘려서 내용이 문서 내용을 확인 못할 거 같네요.
그리고 LED 표시 등이 뜨는데 경고 표시가 바로바로 들어와서
문서세단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쇄기 안쪽에도 찌꺼기가 잘 안 남기고 신용카드, 스테이플, 페이퍼 클립까지
세단이 가능해서 저 촘촘한 날에 싹 갈린다고 생각하니
모터 힘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펠로우즈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FS-4 총평
문서세단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보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쇄가 잘되어 내용이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작게 갈리고 문서를 폐기량이 많거나
세단하는데 장시간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다면 이 제품 추천합니다.
많은 양을 트레이에 넣고 버튼 한번 딱 누르면 자동으로 싹 갈리고 딱딱한 신용카드,
고장이 두려워 빼야 하는 스테이플이나 페이퍼 클립을 그대로 넣어도 싹 갈리니
사무용으로 너무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S는 1년이며, 무상기간 동안 왕복 택배비를 지원해 주니 서비스도 너무 좋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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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우즈에서 할인해서 구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