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술방으로 유명한 한 방송인이 백주 4병을 마시는 술방에 도전 후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인이야 밝혀져야 알 수 있겠지만 돌아가신 분은 안타깝지만, 이런 술방은 너무 위험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하고 방송 프로들마다 무슨 술 많이 마시는 것이 대단한 무엇인듯 어필하는 내용들을 스스럼 없이 방영하는데 그런 것들이 술에 대해 관대하게 만들고, 술로 인한 사고나 문제를 희석 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명인 분들도 술을 얼마나 마시느니 주당으로 유명하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을 좀 안하셨으면 싶네요.